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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사용처와 사용 방법 제대로 알기

은혜맘 2025. 6. 29. 14:04

2025년 서울시 청년수당은 만 19~34세 서울 거주 미취업·단기 근로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진로 탐색, 구직 활동, 자기계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된 ‘청년활동비’로, 제한 업종에서는 결제가 차단되고 일부 현금 사용 항목만 허용됩니다.
본 글에서는 청년수당 사용처와 사용방법, 증빙 제출 절차와 주의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드려, 청년수당을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정책 목적에 맞지 않게 청년수당을 사용한다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환수 될수도 있으니 정확한 사용처와 사용 방법을 알고 싶다면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청년 몽땅 정보통 (청년 지원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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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청년수당 사용처

자기개발비용: 학원비, 독서실비, 도서 구입, 자격증·시험 응시료 등
구직 활동 비용: 면접 의상, 타지역 면접 교통비, 상담·컨설팅 등
생활비: 월세·관리비, 공과금(전기·가스·수도), 통신비, 식비, 교통비, 의료비(미용 목적 제외) 등
기타 예외적 현금 사용처:
- 주거비, 대출상환 등은 계약서 및 이체 내역 증빙 시 허용
- 공과금(전기·가스), 통신비, 건강보험료 등도 납부 고지서와 이체 내역 제출 시 허용

② 청년수당 사용방법

전용 체크카드(신한 S20)로 온·오프라인 결제 원칙
현금(계좌이체)은 현금 사용 가능 항목에 한해 허용되며,
→ 주거비, 공과금, 교육비 등에 대해 이체 내역 및 증빙 제출 필수
카드 결제는 별도 증빙 필요 없이 자기활동기록서 작성만으로 충분
자기활동기록서 작성기간: 매월 1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제출하지 않을 경우 수당 지급 중단 및 환수 조치

③ 제한 및 금지 사용처

클린카드 기능 탑재:
특급·1·2급 호텔, 모텔, 유흥업소, 카지노, 면세점, 귀금속, 주류·담배, 상품권 판매, 보험료, 대출 상환 등 46개 업종 차단
개인 재산 축적 통장 사용 금지: 예·적금, 보험·연금 납입, 상품권 구매 등
유흥·사행성 업종 금지: 피부 미용, 안마, 유흥업소, 오락실, 종교 헌금, 기부 등
해외 결제 불가, 타 계좌 이체 금지, 현금 소액 결제 금지

④ 사용 증빙 및 기록 절차

카드 결제: 사용 내역만 자기활동기록서에 기재
현금(계좌이체): 해당 내역과 증빙서류(계약서, 고지서, 영수증, 이체 내역 등) 함께 제출
증빙 서류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보관
지침 위반 시 “청년수당 지급 중단 또는 환수” 가능

⑤ 카드·통장 개설 및 사용방법

신한은행 ‘청년 DREAM 통장’ 개설 후, S20 체크카드 신청
인터넷/모바일 개설 가능, 단 압류자·신용 유의자 등은 은행 방문 필수
계좌 없어도 온전히 온라인으로 개설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 필수

⑥ 유의사항 요약

사용 목적에 맞지 않을 경우 모니터링되어 지급 중단·환수
클린카드 제한 업종 리스트는 서울시 정책 확인 필수
“현금은 주거·교육·공과금만”이라는 3대 기준이 2025년부터 명확히 적용됨
해외결제·자산 축적·유흥비는 절대 불가

📌 결론

2025년 서울시 청년수당은 만 19~34세 서울 청년에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주거비·공과금·자기개발·구직 활동에 쓸 수 있는 ‘청년활동지원금’입니다. 전용 S20 체크카드와 한시적 현금 이체를 통해 지출 가능하며, 자기활동기록서 작성 및 증빙 제출은 필수입니다.
정해진 사용처와 제출방법만 지키면 복잡하지 않으며, 오히려 계획성 있게 예산을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 정책은 진로·구직·자기개발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모니터링 기준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행하면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정책 기한과 조건에 맞춰 청년수당 사용처를 숙지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하며 기록까지 잘 남겨보세요. 소중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